[ASP.NET Core] WebAPI 구축하기.


ASP.NET Core WebAPI 를 구축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을 풀어 보겠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내용은 제가 공부하면서 알게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여러 Article 을 보시게 되면 더 많은 내용을 추가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럼 Project 를 생성하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ASP.NET Core WebApplication Template 을 선택합니다.



나타나는 창에서 API 를 선택하고요. .NET 의 버전은 .NET Core 의 ASP.NET Core 2.1 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OK 를 클릭하면 Project 를 생성합니다.



그럼 초기화면이 나타나지요.



생성된 폴더와 파일들 중에서 Properties 폴더를 열어서 launchSettings.json 을 클릭하여 열어봅니다.

이 파일에는 IIS Express 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이 Project 의 경우에는 62148 port 를 사용하겠다고 적혀 있네요.


이번 Service 를 구축하면서 HTTPS 설정이 들어 갈텐데요. 

그 정보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할 때 다시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젠 Startup.cs 파일을 살펴보겠습니다.



Startup 클래스는 application 이 실행하면서 필요한 service 와 application 의 request pipeline 을 구성합니다.


이곳에는 Startup class 의 Constructor 와 두개의 중요한 Method 가 있습니다.


두 Method 의 역할은 주석에 간단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ConfigureServices Method 는 Application 에서 사용할 Service 를 Container 에 추가하는 곳입니다.

Configure Method 에서는 HTTP Request pipeline 을 구성합니다.


ASP.NET Core 에서는 기본적으로 Dependency Injection 을 지원합니다.



상단에 보시면 using Microsoft.Extentions.DependencyInjection; 을 보실 수 있는데 이 Namespace 내의 Extention Method 를 통해서 Service 를 등록할 수 있게 합니다.


ConfigurationServices Method 를 보시면 기본적으로 services.AddMvc() 가 추가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구문을 통해 Razor Page 와 MVC Request 를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Configure Method 에는  HTTP Request pipeline 을 구성한다고 했는데

수신된 Request 를 처리하는 순서대로 Middleware 를 추가합니다.




ConfigurationService Method 에 한가지 Setting 을 하려고 합니다.

ASP.NET Core 의 routing Middleware 는 controller name 을 rendering 할 때 Pascal Case 를 사용하는데요.

URL 에 lowercase 로 rendering 되도록 하려합니다.



주석을 영문, 한글로 다 달아 봤는데요. 

영어가 짧더라도 이해해 주시고요. 많이 어색하면 알려주셔요.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사항인데요.

ConfigurationServices Method 의 경우 추가되는 Service 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지만.

Configure Method 의 경우는 수신된 Request 가 처리되는 Pipeline 을 구성하는 것이므로 순서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간단간단하게 구성하며 정리를 하려했는데...

언제나 그렇지만 적어 내려가면서 계속 내용이 늘어나네요...


Series 가 좀 늘어날 수도 있으리라 생각이 들긴합니다. ^^;


다음 글에서는 Controller 를 추가해가면서 Test 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ource


행복한 고수되셔요.


wooj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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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ntityFramework 사용하는 걸 별로 안좋아라 하는데요.


이 기능은 괜찮은 듯합니다. ^^;


FromSql 과 ExecuteSqlCommandAsync 입니다.


이 구문을 사용하면 Stored Procedure 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구문을 사용하다가 Error 가 발생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분명히 Stored Procedure 의 Parameter 가 선언이 되어 있는데요.

선언이 안되어 있다면서... 오류를 뱉내요...

철자가 틀린 것도 아닌데요. ㅡㅡ;



그래서 또 우리의 친구 Google 을 찾아 갔습니다.


그 결과 두둥!!!


EF Core 는 Parameter 이름을 지정하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Parameter 를 순서대로 @p0, @p1, ... 이런식으로 나열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헐렝...




그래서 고쳐서 Test 해 본 결과 

되네요... 



100% 맘에 드는 건 아니네요. ㅡㅡ;


그리고 INSERT, UPDATE, DELETE 를 할 때 ExecuteSqlCommandAsync 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녀석은 적용받은 Row 의 수, int 값 만을 반환합니다. 알아두셔요. 



행복한 고수되셔요.



wooj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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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 Project in VisualStudio


Microsoft 사의 Open 된 Source 를 보던 중 희안한 아이콘의 Project 를 보게 되었습니다.



헙!!! 이게 뭐징? 

하는 궁금증은 바쁜 일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디에 쓰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짐작하기만 했죠.



어느날 갑자기 그 프로젝트를 써봐야할 듯 해서 찾아 봤습니다.

먼저 Solution 파일을 Editor 로 열어봤습니다.




아니면 그냥 해당 폴더로 가서 프로젝트를 찾아 보시면  shproj 확장자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Project 가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Solution Explorer 에서 Solution 을 오른쪽 클릭하여 Add.../ New Project 을 클릭하면 Add New Project ... 창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비스므레한 프로젝트는 없었습니다.


흠... 우리의 친구 구글... 구글링에 들어갑니다.


그 결과 Shared Project Reference Manager 라는 VisualStudio Extention 이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KieranMockfordMSFT.SharedProjectReferenceManager


화면에 Download 보이시죠?



클릭하여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오호~~ 프로젝트 템플릿이 생겼습니다...

추가해 봅시다.



오호호~~ 여러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Class 를 생성하여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녀석으로 굳이 Entity 나 Utility 성의 Class 를 굳이 dll 로 떼어서 관리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


음... 그런데 생각해 보면 여러 Project 가 이 Shared Project 를 참조하게 되면 생성되는 각각의 Assembly 들의 크기가 증가하겠네요... dll 을 참조하면 될텐데도 말이죠...


같은 기능을 하지만 여러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dll 을 생성할 때와 같은 상황에서 이용하면 되겠군요.

jumptovb_Utilityx32.dll, jumptovb_Utilityx64.dll 와 같이 말이죠...





행복한 고수되셔요.



wooj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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