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새벽 2시 반이네요.. ㅡㅡ'

2008 베타 다운받고 받은 김에 설치해 본다는 것이... ㅡㅡ'



설치 못해 보신 분은 한번 쉭 하니 보셔요...

설치하면서 캡쳐했습니다.

첫화면은 전번과 별반 다르지 않군요... ^^
 

설처 동의를 구하구요.


설치 옵션을 물어봅니다.


어떤것들이 들어가 있나 싶어서 Custom 으로 들어왔습니다.


폴더를 C 에서 D 로 옮기니 필요한 디스크 용량이 변경되더군요.
D로 옮긴다고 C에 있던 모든 용량이 D로 이동을 하는 건 아니군요.


Microsoft 사도 약간의 긴축정책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의 모델을 그대로 쓰고 있군요. 3명 모두... ^^




위의 설치될 컴퍼넌트 리스트와 아래 리스트를 합쳐서 보면 많은 부분이 추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닷넷 프레임웍을 설치하고 한번 리부팅을 한다. 
꺼졌다.MSDN을 받고 있었는데... 50%나 받은 상황에서 꺼버렸다. ㅡㅡ' 이런 실수를...

그러나 저러나 간에 리부팅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설치한다고 부산히 움직이겠지...

헉!!! 이때 비상사태 발생

갑자기 이런 메시지를 뱉어낸다. ㅡㅡ


WebDesignerCore.exe

파일을 찾으랜다. ㅡㅡ' 쓰박. 어디서 찾아야 하는거야?
구글을 뒤져도, 내친구 네이버를 뒤져도 엄따. 심지어 MSDN 에도 엄따... 이런... ㅡㅡ'

한참만에 알아낸것은 ...

내가 설치한 것은 iso 이미지 파일인데. Demon을 이용해서 이미지로 직접 설치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눔이 리부팅이 되면서 이상하게 된것 같다. 

이미지 Mounting을 내렸다가 다시 올리니 되지 않은가? ㅡㅡ''' 지금 시간은 3시 25분... ㅡㅡ' 언제쯤이나 끝나려나? 

다시 이미지를 마운팅을 하고 시작했다...
그러나...
무슨 프로그램에 의해서 인지 계속 아래와 같은 에러메시지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ㅡㅡ'
모든 프로그램을 죽이고 
프로세스를 훑어봐도... 찾을 수가 없고 다시 Retry 를 해도 나타난다. 좀비같은 녀석...
에라 모르겠다. Ignore 무시해버릴란다. 



나쁜 녀석... 실행이 된다.  ㅡㅡ'


다행히 모두 설치가 된것 같다... 한가지가 걸리지만 말이다. ^^


다시 리부팅을 해버리고...


다시 켜지자 마자 이젠 MSDN 을 깔았다. ㅋㅋ
뭐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전의 설치 화면과 똑같다.
내가 괜한짓을 한다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처음부터 캡춰를 하기로 했으니 걍 끝까지 가볼란다.
다른 화면이 나타날지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론은 "똑같다" 다. ^^








내용 참 많기도 많다.





아래 화면에서 꽤나 시간이 오래걸린다.
컴터 죽은 줄 알았다.


성공했군... 캬캬캬


뭐뭐가 설치됐는지 확인해 봤다.
Windows SDK 라는 녀석도 깔린다.


오호~ 전 2005 버전에선 프로그램 폴더에 Microsoft .NET Framework SDK 2.0 폴더속에 있던 유틸녀석들이 확 불어나서 Windows SDK 라는 폴더 속에 확 정리되어 차곡차곡 정리해서 넣어놨다.


이제 깔았으니... 무우라도 잘라봐야 하지 않겠는가?
^^


처음 실행하니 어떤 타입으로 개발환경을 꾸미겠냐고 물어본다. 
이 역시 똑같지? ㅋㅋㅋ
난 역시나 내 사랑하는 VB.NET 으로 할란다. ^^


뜨아~~ 이 셋팅은 더 오래 걸린다.
내 컴이 죽었다고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덩치큰 VS2008로 인해 너무너무나 수고했으니까...
^^


마치고 떳구나. 으잉? 근데 갑자기 object browser 가 떴다. ㅡㅡ'
근데 조금 지나니... ㅋㅋ 
다시 되돌아 오더군... ㅋㅋ
오휴~ 깜따기야... 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설정이 전에 깔려있는 VS2005 설정을 가져다가 쓰는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든다. 

New project 를 클릭해서 어떤 넘들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했다.
한번 쭈~~욱 훑어보시라...


헉... 아직 오피스는 안들어간걸 보니...
막바지 개발이 진행중인가 보다.
아니면 에러가 열래 많아서 요번엔 추가 못시킬 정도이거나... ^^
오피스 개발을 어떻게 구성해 놓았는지가 궁금했던 나에게는 그 모습을 볼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윈도우즈 어플을 선택하고


초보자면 누구나 한번쯤 실행해 봄직한... 헬로월드를 만들어 보려다가... ㅋㅋ


도구 상자에는 어떤 넘들이 추가 되었는지 확인해 보았다.
이런 넘들이... 
WPF 와 통합하기 위한 것과
리포팅이 한꺼번에 추가가 됐구나..
그리고..
파워팩중 프린팅이 아예 추가가 되어 들어와 있었다.


오호 그리고 메뉴에 Developer 라는 메뉴가 추가 되었다.
그 내용은 차차 알아봐야겠다... 
지금은 너무 졸린 관계루다가... ㅡㅡ'


이제까지 개괄적으로 VisualStudio 2008 Beta2와 MSDN 설치 그리고 겉 모양을 한번 훑어 보았다.
제목을 보고 많은 기대를 하신 분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아 미안하긴하지만...

걍 설치만 하는 것이 소모적으로 흘러가는 것이 마음적으루다가 거시기하기도하고 
내심 무언가 설치할때도 바뀐것이 있지 않을까 해서 캡쳐를 해 보았지만
모두 설치한 결과 설치중 진행과정면에서 이렇다하게 변화한 것이 없어서 조금은 안타깝다. 
하지만 캡쳐해 놓은 것,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올려본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공부 열심히 하시어 행복한 고수되시길...


행복한 고수되셔요...




wooj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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